PLATE XXVIII · TWENTY-EIGHT OF SIXTY-FOUR

Dà Guò · Great Excess · 周易第二十八卦

상괘 ☱ LAKE · 하괘 ☴ WIND

卦辭

周易

단사

“ 대들보가 휘어진다.
갈 곳이 이롭고,
형통하다. ”

— 주역, 제 28괘, 단사. 기원전 약 1000년경.

단사가 한 형상으로 결을 못 박습니다 — 대들보가 휘어지는 자리. 위태로워 보이는 풍경 안에 형통이 함께 있다는 드문 결입니다.

象辭

상사

“ 못이 나무를 덮친 것이
대과이다. ”

— 주역, 제 28괘, 상사.

본래의 상사는 이어 말합니다: 군자는 이로써 홀로 서되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떠나도 근심하지 않는다(獨立不懼,遯世無悶). 큰 지나침의 시기에는 홀로의 결이 두텁게 자리한다는 결입니다.

이 괘가 나타날 때

대들보가 휘어지는 시기.

당신의 풀이에 대과(大過)가 나타났다면, 책은 어떤 위기를 예언하기보다 어떤 결을 명명하고 있습니다. 그 결이란 이러합니다: 위에 못이 자리하고 아래에 바람이 있는데, 가운데 네 양효의 무게가 양 끝의 음효를 누르고 있어 대들보처럼 휘어지고 있다는 것.

고전 중국 우주관에서 대들보가 휘어지는 풍경은 한 집의 결이 한계에 다다른 자리입니다. 그러나 책은 이 자리를 단순한 흉으로 보지 않습니다 — 휘어짐을 알아본 자에게는 비범한 결단의 길이 열려 있다는 결입니다. 대과는 이 자리를 가리킵니다 — 평소의 결로는 감당하지 못할 무게가 와 있는 시기입니다.

책이 권하는 것은 평범함이 아니라 비범함입니다. 단사는 갈 곳이 이롭고 형통하다 덧붙입니다. 대과에 머문다는 것은, 일상의 결로는 해결되지 않는 자리에서 평소와 다른 결을 꺼내드는 일입니다.

그러나 대과는 자만이 아닙니다. 문왕 차서에서 이(頤) 바로 뒤, 기름의 결 다음에 놓입니다. 책은 일깨웁니다: 들이는 결이 잘못되면 곧 대들보가 휜다고. 큰 지나침은 늘 무엇을 들였는지에서 비롯됩니다.

동반 괘

Dà Guò에게 말을 거는 괘들.

HEXAGRAM 60 · 역상

Jié · Limitation

대과의 거울상, 구(姤). 위에 하늘, 아래에 바람이 자리해 작은 음효가 막 들어선 시기입니다. 대과가 이미 휘어진 큰 결이라면, 구는 그 휘어짐이 시작되는 첫 신호 — 책은 두 자리를 결의 처음과 끝으로 봅니다.

節 읽기 →

HEXAGRAM 27 · 전환의 친족

Yí · Nourishment

이(頤)와 때로 잇닿습니다. 이가 들이는 결을 분별하는 시기라면, 대과는 그 분별이 어긋나 결이 휘어진 자리 — 기름 다음에 지나침이 오기도 합니다.

頤 읽기 →

당신만의 물음을 던지세요

Dà Guò이(가) 당신의 풀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신탁은 순간을 있는 그대로 읽습니다 —
당신이 찾던 괘가 아닙니다.

책에 묻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