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XAGRAM 62 · 역상
이(離)의 거울상, 기제(既濟). 위에 물, 아래에 불이 자리해 일이 다 이루어진 시기입니다. 이(離)가 빛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를 묻는 결이라면, 기제는 그 빛과 물이 이미 균형을 이룬 결 — 책은 두 자리를 빛의 두 단계로 봅니다.
小過 읽기 →PLATE XXX · THIRTY OF SIXTY-FOURPLATE · XXX · Lí
Lí · The Clinging · 周易第三十卦
상괘 ☲ FIRE · 하괘 ☲ FIRE
卦辭
卦辭
단사
“ 바름이 이롭다.
형통하다.
암소를 기름이 길하다. ”“ 바름이 이롭다.
형통하다.
암소를 기름이 길하다. ”
— 주역, 제 30괘, 단사. 기원전 약 1000년경.
단사가 짧되 한 가지 형상을 둡니다 — 암소를 기름. 빛의 결은 사납게 타오르는 결이 아니라, 순한 결에 붙어 있을 때 길하다는 신호입니다.
象辭
象辭
상사
“ 밝음이 두 번 일어나는 것이
이이다. ”“ 밝음이 두 번 일어나는 것이
이이다. ”
— 주역, 제 30괘, 상사.
본래의 상사는 이어 말합니다: 대인이 이로써 밝음을 이어 사방을 비춘다(繼明照于四方). 밝음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이어져야 결이 두루 미친다는 결입니다.
이 괘가 나타날 때이 괘가 나타날 때
당신의 풀이에 이(離)가 나타났다면, 책은 어떤 영광을 예언하기보다 어떤 결을 명명하고 있습니다. 그 결이란 이러합니다: 위와 아래가 모두 불이어서 빛이 두 겹으로 타오르되, 그 불은 반드시 무언가에 붙어 있어야만 꺼지지 않는다는 것.
고전 중국 우주관에서 불은 스스로 존재하지 못합니다. 등잔의 심지에 붙어 있어야 등불이 되고, 나무에 붙어 있어야 모닥불이 됩니다. 이(離)는 이 붙음을 가리킵니다 — 빛 자체가 아니라, 빛이 무엇에 붙어 있는지가 결을 정하는 시기입니다.
책이 권하는 것은 화려한 타오름이 아니라 순한 의지함입니다. 단사는 암소를 기름이 길하다 일러줍니다 — 사납고 빠른 결이 아니라, 순하고 한결같은 결에 붙어 있으라는 결입니다. 이(離)에 머문다는 것은, 자기 빛이 무엇에 붙어 있는지를 자주 들여다보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離)는 무력함이 아닙니다. 문왕 차서에서 감(坎) 바로 뒤, 험한 물의 결 다음에 놓입니다. 책은 일깨웁니다: 험함을 지난 자리에 빛이 두 겹으로 일어나니, 그 빛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를 잘 살피라고.
동반 괘동반 괘
Lí에게 말을 거는 괘들.
HEXAGRAM 62 · 역상
이(離)의 거울상, 기제(既濟). 위에 물, 아래에 불이 자리해 일이 다 이루어진 시기입니다. 이(離)가 빛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를 묻는 결이라면, 기제는 그 빛과 물이 이미 균형을 이룬 결 — 책은 두 자리를 빛의 두 단계로 봅니다.
小過 읽기 →HEXAGRAM 29 · 전환의 친족
감(坎)과 때로 잇닿습니다. 감이 험한 물의 거듭됨이라면, 이(離)는 그 물의 결을 지난 자리에 두 겹으로 일어나는 빛 — 험함 다음에 밝음이 옵니다.
坎 읽기 →당신만의 물음을 던지세요당신만의 물음을 던지세요
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신탁은 순간을 있는 그대로 읽습니다 —
당신이 찾던 괘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