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XAGRAM 10 · 역상
익의 거울상, 이(履). 위에 하늘, 아래에 못이 자리해 위험한 자리를 조심히 걷는 시기입니다. 익이 결이 보태지는 결이라면, 이(履)는 그 보태짐 위에서도 조심히 걷는 결 — 책은 두 자리를 보태짐과 조심함의 짝으로 봅니다.
履 읽기 →PLATE XLII · FORTY-TWO OF SIXTY-FOURPLATE · XLII · Yì
Yì · Increase · 周易第四十二卦
상괘 ☴ WIND · 하괘 ☳ THUNDER
卦辭
卦辭
단사
“ 갈 곳이 있음이 이롭고,
큰 내를 건넘이 이롭다. ”“ 갈 곳이 있음이 이롭고,
큰 내를 건넘이 이롭다. ”
— 주역, 제 42괘, 단사. 기원전 약 1000년경.
단사가 짧되 두 가지 결의 방향을 함께 일러줍니다 — 나아감과 큰 결을 건넘. 보태짐의 시기에는 머무름이 아니라 움직임이 이롭다는 신호입니다.
象辭
象辭
상사
“ 바람과 우레가
익이다. ”“ 바람과 우레가
익이다. ”
— 주역, 제 42괘, 상사.
본래의 상사는 이어 말합니다: 군자는 이로써 선을 보면 옮겨가고, 허물이 있으면 고친다(見善則遷,有過則改). 보태짐은 자기 결에 다른 결을 더하는 결이라는 신호입니다.
이 괘가 나타날 때이 괘가 나타날 때
당신의 풀이에 익(益)이 나타났다면, 책은 어떤 행운을 예언하기보다 어떤 결을 명명하고 있습니다. 그 결이란 이러합니다: 위에서 바람이 두루 일고 아래에서 우레가 떨치는데, 두 결이 서로 도와 결의 두터움을 더하고 있다는 것.
고전 중국 우주관에서 바람과 우레는 서로의 결을 보태줍니다. 우레가 일어나면 바람이 그 결을 멀리 옮기고, 바람이 일면 우레가 그 결을 깨웁니다. 익은 이 보태짐을 가리킵니다 — 일방으로 받기만 하는 결이 아니라, 두 결이 서로 더해가는 시기입니다.
책이 권하는 것은 머무름이 아니라 옮겨감입니다. 단사는 갈 곳이 있음이 이롭고, 큰 내를 건넘이 이롭다 일러줍니다. 익에 머문다는 것은, 선을 보면 옮겨가고 허물이 있으면 고치는 결로 자기를 두텁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익은 일방의 풍요가 아닙니다. 문왕 차서에서 손(損) 바로 뒤, 덜어냄 다음에 보태짐이 오는 자리로 놓입니다. 책은 일깨웁니다: 덜어내야 보태지고, 보태지면 또 덜어야 할 자리가 온다고.
동반 괘동반 괘
Yì에게 말을 거는 괘들.
당신만의 물음을 던지세요당신만의 물음을 던지세요
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신탁은 순간을 있는 그대로 읽습니다 —
당신이 찾던 괘가 아닙니다.